11월의 독서 나들이 : 길벗) 소프트 스킬
두 줄 평 오! 개발 쪽 얘기 가득가득일 줄 알았지만, 인생의 모든 면을 써놓아서 웃기고 신기했던 책! 프로젝트를 보며 가까운 나무만 뚫어져라 쳐다봤는데, 알고 보니 그 뒤에 숲이 있음을 느끼게 해준 책 어떤 사람에게 추천하나요? 이 책은 어땠나요? 가볍게 책을 읽고 싶은 사람 개발자의 길을 걷기 전 다양한 가능성과 경우의 수를 알아두고 싶은 사람 괜찮다는 말을 듣고 싶은 사람 지은이 서문을 함께 인용하자면,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사는 동안 다양한 여정을 거쳤다. 길을 제대로 찾을 때도 있었고 그렇지 못할 때도 있었다. 어떤 길은 제대로 잘 찾아갔던 것인지 아직도 확신이 없다. 이 과정에서 도움이나 안내는 거의 받지 못했다. 누군가 나에게 제대로 길을 제시한 적도 없었던 것 같다.", "내가 이 책을 쓴..
2022.11.27